[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지난 3·4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내 김산정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궁도 경기에서 울릉군 선수단이 개인 4위, 단체 3위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궁도 경기는 도민체전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궁도 사전경기에서 김현관, 한광열, 이종대, 윤문관, 김정수, 한선미, 김현학선수가 단체 3위를 차지해 군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도민체전에 처녀 출전한 홍일점 여자 한선미 선수가 개인 4위를 기록해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천 포토CC에서 열린 골프경기에서는 울릉군 선수단이 군부7위를 차지했다.
손기정, 조현수, 유덕관, 김백녕 선수로 꾸려진 선수단은 골프장이 없는 울릉도에서 육지 골프장을 찾아 가끔 즐기는 실력으로 이번 체전에 도전해 주목받았다.
공호식 군 체육회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평소 연습도 제대로 못했지만 값진 성과를 보여주신 선수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본경기에도 승부에 집착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울릉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골프와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테니스 등 5개 종목에 임원 20명, 선수 42명 등 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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