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재대구안동향우회는 지난 17일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향우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 관광투어와 재래시장 장보기를 하는 ‘내고향 안동에 장보러 왔니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향우회 성금 3000여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하는 자리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는 것이 실질적인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데 권기창 안동시장과 뜻을 함께했다.
따라서 회원들은 안동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이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사진 촬영 장소인 낙강 물길공원과 월령교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안동 문어와 안동찜닭으로 유명한 신시장, 구시장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시장을 보는 등 활동에 나섰다.
한도준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고향에 더욱 애향심을 느끼게 된다”며 “산불 피해지역을 더 방문하고 관광하는 것이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일반 방문객들도 산불피해 지역 여행에 적극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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