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향상 기여 ‘교직원 5명’ 표창

김학동 이사장(예천군수)이 예천군민장학회가 선정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김학동 이사장(예천군수)이 예천군민장학회가 선정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민 장학회가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교직원 5명을 선정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우수 교직원은 예천여자고등학교 유동준, 대창고등학교 장우영, 예천중학교 김희진, 호명초등학교 이경옥, 예천초등학교 박주연 교사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인재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동준 교사는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천여고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육상부 감독으로서 과학적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우영 교사는 ‘신(新)퇴계 교사단’ 활동을 통해 탐구 중심의 수업 문화를 확산시켰다. 교사 간 협업 중심의 수업 컨설팅과 진로지도 체계화를 통해 다수의 학생을 국내 주요 대학에 합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희진 교사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 기획으로 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이끌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주도하며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과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이경옥 교사는 인성교육 실천 사례연구 대회 입상, 영재학급 과학지도, 탄소중립 실천학급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천했다. 교육연구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의 다양성과 창의성 확산에도 힘썼다.

박주연 교사는 인성교육 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인성교육 실천 사례연구 대회에서도 입상했다. 사제동행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김학동 이사장(예천군수)은 “이번에 선정된 교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예천 교육을 이끄는 우수 교직원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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