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대비 356억원 증가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2227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둔화 속 민생 안정과 핵심 현안에 재원을 집중했다는 게 영주시의 설명이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1조 1871억원)보다 356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1166억9000만원, 특별회계가 1060억1000만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출은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45억원, 농림해양수산 19억원, 일반공공행정 14억원, 교통 및 물류 7억8000만원, 공공질서 및 안전 7억5000만원 등 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304억원, 과수 이상저온 피해복구 지원 21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9억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 15억원, 서원파크빌~세영첼시빌 도로 확포장공사 및 주차장공사 12억원이 포함됐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 2일 부터 열리는 제295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예산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침체한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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