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 공구, 우산, 캠핑 용품을 구민들에게 대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겸용드릴, 니퍼, 광폭 사다리, 렌치, 톱 등 약 20여 종의 생활공구는 2박 3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주민센터나 강북·청소년·솔샘 문화정보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구는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우산은 1박 2일 동안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나들이나 소풍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해 캠핑 테이블과 캠핑 의자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2박 3일이며, 번2동 주민센터 또는 우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나눔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공유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자원 절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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