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치소 방문해 조사 나서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5일 의혹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사 인력을 보내 윤씨에 대한 세 번째 접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1일 윤씨를 처음 조사한 이후 같은 달 26일에도 정치권 인사 등에 대한 접촉이 이뤄진 경위 등을 추궁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윤씨 등 4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검찰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지낸 송광석 씨를 제외한 3명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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