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등 담당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23일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이봉희 현 기업금융부문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은 수석부행장은 산은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한다.
이 수석부행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3년 입행했으며 전략·기획 및 조직관리, 기업금융, 구조조정, 국제금융, 딜링 등 은행 주요업무를 두루 담당했다. 특히 지난 2024년 기업금융부문장으로 선임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최종승인, HMM 기업가치 개선,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 각종 대형 구조조정 현안을 담당했다.
산은은 “이 수석부행장은 향후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생산적 금융 선도 등 산은이 대표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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