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예멘 앞 아덴만을 항해하던 유조선에 무장단체가 무단으로 승선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예멘 항구도시 알무칼라에서 65해리(약 120㎞) 떨어진 지점에서 한 선박에 “허가받지 않은 인원”이 올라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영국 해상보안업체 앰브리는 유조선에 소말리아 해적이 승선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배에 무장 보안팀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또 이 유조선이 보낸 조난 신호에 따라 한국 해군 함정이 지원을 향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앰브리는 덧붙였다.
앰브리가 언급한 한국 군함이란 최근 아덴만 해역에 배치된 왕건함 등 청해부대 48진 소속 함정일 가능성이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수역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홍해와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의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다.
addressh@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