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공]
[김천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는 오늘 14일부터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김천포도축제’를 ‘실속 축제’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따라서 김천시는 올해 축제를 3무(無) 축제로 추진하며 기존 개막식을 생략하고 김천포도품평회 시상식으로 개막행사를 대신한다.

불필요한 의전과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는 대신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 시작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개막행사를 대신하는 김천포도품평회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우수 포도 생산농가를 시상하고 김천포도의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박갑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축제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김천포도의 우수성과 농업인의 땀을 주인공으로 하는 축제”라며 “형식은 줄이고 포도의 가치는 높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