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및 의회 공무원의 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청송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결정된 이번 결정은 군민들이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의회가 솔선수범해 지출을 줄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청송군의회는 올해 군의원 7명의 국외연수 예산으로 총 5500만원을 편성한 바 있다.
청송군의회 관계자는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오직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데 모든 군의원이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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