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미국 노동부는 27일(현지시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3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0만8000건를 밑도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가 177만8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8000건 줄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7월 중순 18만건대로 떨어져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후 청구 건수가 소폭 늘긴 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적은 신규채용과 느린 해고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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