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신혼부부가 적금을 들면 지자체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주는 ‘신혼부부 목표달성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가 매월 10만원씩 2년간 총 240만원을 저축하면 군이 240만원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만기 시 가입자는 본인 납입금과 군 지원금을 합친 480만원에 이자까지 얹어 받게 된다.
달성군은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금융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난 4월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번 한 달간 총 1000쌍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다.
부부 중 1명은 혼인신고 기준 1년 이상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초혼 여부, 내국인 여부, 부부합산 소득 등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용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출발선에 선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신혼부부들이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달성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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