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영욱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도로 반사경을 이용해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영욱은 전날에도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본 뒤 연어와 맥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평범한 하루하루의 의무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가장 고상한 정신생활일지도 모른다”,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영욱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세상에 알려진 사안으로는 내 방송 복귀가 불가능한 건 이변이 없는 한 바뀌지 않는 사실. 그냥 장 보러 다니고 집에서 개들 똥오줌 치우며 일반 소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일 뿐”이라며 SNS의 저격글은 자신의 생각을 올리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은 과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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