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점서 이치방쿠지 운영…최대 1만원 할인

이마트24가 서브컬처 상품군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가 서브컬처 상품군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24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이마트24가 서브컬처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예약픽업 서비스에 애니메이션 피규어·만화책 전문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장송의 프리렌’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피규어도 판매한다.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에서는 캐릭터 굿즈 뽑기 상품인 ‘이치방쿠지’를 운영한다. 고객이 직접 제비를 뽑아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판매 상품은 ‘약사의 혼잣말’, ‘원피스’, ‘나루토’, ‘슈퍼마리오 요시’, ‘기동전사 건담’ 등이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30일까지 이마트24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규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명탐정코난’, ‘원피스’, ‘스파이패밀리’, ‘단다단’ 등 인기 만화책 8종은 상시 1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수요 증가가 배경이다. 애니메이션·게임 피규어와 굿즈 상품의 최근 3개월(6~8월) 월평균 매출 증가율은 171%에 달했다. 캡슐박스 등 뽑기 상품의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9.5% 증가했다.


siu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