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1년·세전 연 5% 금리
1인당 가입 한도 10억원
조건 충족 시 주식·현금 혜택도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키움증권은 생애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기 1년에 세전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판 금리는 키움증권이 기존에 선보인 발행어음 상품을 크게 웃돈다. 첫 출시 당시 최대 금리가 세전 연 3%대 중반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세전 연 5%로 높아졌다.
특판 가입 한도는 1인당 10억원이다.
주식과 현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후 특판 발행어음의 3개월 평균 잔액을 1000만원 이상 유지한 비대면 계좌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이벤트를 신청 후 특판 발행어음 3개월 평잔 1000만원 이상을 유지한 비대면 계좌 고객은 5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을 별도로 지급한다.
생애 최초로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기존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통해 현금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인에게 이벤트를 5회 공유하면 현금 2만원을 추가로 받는 등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청이 필수다. 개별 혜택에 따른 세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지급이 제한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뒤 12월부터 수시형과 기간형 상품을 출시해 운영해 왔다. 지난 6월에는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연 4.0% 금리를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을 판매했다.
발행어음은 예·적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발행사인 키움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원리금 지급이 이뤄지는 만큼 투자자는 발행사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금리와 혜택을 함께 설계했다” 말했다.
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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