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확률모델·잡케어 등 AI 서비스 현장 체험 제공
청년·학생·구직자 대상 고용24 활용법 집중 홍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연결”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이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에 잇달아 참가해 디지털 고용플랫폼 ‘고용24’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고용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
고용정보원은 9월 열리는 지방 권역별 주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청년과 학생, 구직자 등 정책 수요자를 대상으로 고용24와 AI 기반 고용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홍보는 고용24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용정보원이 개발·고도화한 취업확률모델과 잡케어(JobCare) 등 AI 고용서비스를 구직자가 직접 체험하고 실제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고용정보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열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in 부산’에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이 디지털 고용서비스인 ‘취업확률모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취업확률모델은 노동시장 빅데이터를 토대로 구직자의 조건별 취업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어 고용정보원은 이날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리는 ‘2026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도 참가한다.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AI 기반 맞춤형 고용서비스 ‘잡케어’를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잡케어는 개인의 전공과 자격, 경력 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적합한 직무를 추천하고 경력개발 로드맵 등을 제시하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탐색 서비스다.
고용정보원은 오는 23~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잡코리아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고용서비스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AI 고용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구직자와의 접점을 넓혀 고용정보원의 유용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들이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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