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8일 추경호 대구시장과 9개 구·군의 구청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구·군 간 생활밀착형 현안의 공동 해결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특별법 통과와 향후 추진 과정에서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대구시는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확대와 하도급 관리 강화에도 구·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로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당부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시와 구·군은 하나의 시계를 함께 움직이는 톱니바퀴와 같다”며 “각자의 역할과 특성은 다르지만 서로 잘 맞물려 움직일 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대구의 더 큰 발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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