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등 목포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5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 의대 선정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목포대 등 목포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5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 의대 선정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목포시를 중심으로 서남권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서남권 발전전략 TF를 가동한다.

서남권 발전전략 TF는 황기연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손명도 정책기획관이 총괄부단장으로 종합 발전대책을 수립한다.

TF 실무조직은 의료체계 구축·지역발전·사회간접자본(SOC) 등 정주여건 개선·대학 지원 등 4개 전담반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 제안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의료·대학·지역발전 등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대책인 ‘서남권 대도약 이니셔티브’를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과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운영해 현장 의견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남권 발전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제안 플랫폼’도 운영한다.

정부 ‘소통혁신24’와 통합특별시 누리집을 통해 서남권 의료 인프라, 대학 경쟁력, 지역 발전전략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접수할 계획이다.

국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종합대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서남권 지역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검토를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