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부터 민간기업 최초 참여…매년 1억 원 후원, 누적 후원금 16억원에 달해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오른쪽)과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왼쪽)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오른쪽)과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왼쪽)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계룡건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 및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한 사업에 올해도 1억원의 후원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6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과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민간기업 최초로 사업에 참여한 이후 매년 1억 원씩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16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국내 참전 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를 지원하고, 해외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 유공자 114가구에는 월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찬 회장은 후원금을 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중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