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60여명 이천 팩토리움·테라스 찾아
제조공정부터 지역사회 상생 활동까지 살펴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시몬스는 경기대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운영하는 ‘2026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대학’ 수강생들이 경기 이천시 시몬스 테라스와 시몬스 팩토리움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ESG 선도대학이 시몬스의 ESG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ESG 선도대학은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와 ESG 활동 등을 현장에서 배우는 ESG 실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탐방에는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시몬스의 ESG 경영 활동이 제조 공정과 지역사회 상생 등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폈다.
수강생들은 시몬스 팩토리움 내 수면연구 연구개발(R&D)센터와 품질 테스트 현장을 견학했다. 스프링 제작부터 최종 검수까지 이어지는 매트리스 제조 공정도 둘러봤다.
이어 시몬스 테라스에 위치한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와 테라스 스토어 등을 방문했다. 이날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ESG 경영의 현장 적용 사례와 지역사회 상생 활동, 생산·경영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근 기업의 ESG 활동은 선언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데서 나아가 생산과 품질관리,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실제 경영 과정에 이를 어떻게 접목할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ESG 관련 교육에서도 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익히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ESG 선도대학 수강생은 기업 대표와 임직원, 대학교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각자의 현장에서 ESG 경영 활동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팩토리움이 품질과 안전에 대한 집념을 바탕으로 한 시몬스의 제조 철학을 보여주는 현장이라면, 시몬스 테라스는 그 철학을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확장해 나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몬스가 쌓아온 ESG 경험과 노하우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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