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18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가 데뷔기념일인 이날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재활병원, 하트-하트재단, 한국해비타트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와 경제적 빈곤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재활 치료, 여성 청년의 생계와 심리 회복,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거 환경 개선 등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데 고루 쓰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특별한 날마다 자신의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5월 5일 어린이날 1억 원을 쾌척한 데 이어, 생일인 5월 16일에도 3억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나눔은 2008년 데뷔 이래 10여 년 넘게 사회 전반으로 확장됐다. 소아암 및 희귀난치 질환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조손 가정, 미혼모, 홀몸 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장학 사업, 강원도 산불 및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등 국가적 재난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할 때마다 발 벗고 나섰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적 기부액만 50억 원이 넘고, 일회성 기부를 넘어 스타와 팬덤이 선한 연대를 구축하는 대표적 기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통해 본업인 음악 활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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