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고, 이를 묵인한 혐의(폭행 등)로 지역의 한 연구기관 소장 A씨와 B씨 등 연구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연합뉴스와 충남 금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기관 소속 기간제 연구원 C씨는 지난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쯤 금산군 부리면의 한 도로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씨의 주거지 PC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고, 이후 유족이 경찰에 고소장을 내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고소장에는 C씨가 연구원 2명에게 지속해 폭언·폭행을 당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이를 기관에 알렸지만 소장이 묵인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 등 3명 모두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이달 초 주도적으로 범행한 연구원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돼 3명 모두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keg@heraldcorp.com
![투자자라면 꼭 고민해야…자본주의 속 ‘AI 속도조절’ 정말 가능할까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7/news-p.v1.20260916.bc901e5054bb43cfbc4af4744b3d9da0_T1.jpg?type=h&h=240)

![‘형제 상속’ 이런 게 좋네…1주택자 혜택 챙기고 양도세 중과도 피하는 비결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7/news-p.v1.20260915.a4523a1dab4b410fb941ce08896ad8da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