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변화 따른 M&A 실무 변화 소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법무법인(유) 광장이 오는 28일 ‘제12회 광장 M&A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법·자본시장법 개정부터 국가핵심기술 규제 강화까지 급변하는 제도환경에 따른 실무상 주요 쟁점을 짚는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광장은 매년 기업자문·M&A그룹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M&A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최근 수년간 100석이 훌쩍 넘는 오프라인 좌석이 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은 올해 SK텔레콤의 SK호라이즌(가칭) 주식 매각 및 투자 유치,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및 자가 해저케이블 기반 국제전용회선 서비스 사업부문 인적분할, TPG의 롯데렌탈 인수, 베인캐피탈의 공차 인수, 맥쿼리PE의 화성코스메틱·나우코스 인수 등 굵직한 M&A 거래를 자문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제12회 M&A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광장의 김경천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와 권구범 변호사(43기)가 ‘개정 상법 및 자본시장법에 따른 상장회사 M&A의 실무상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주식매매거래와 조직개편거래를 중심으로 각 거래 단계에서 달라지는 주요 사항을 살펴본다. 개정 법령이 실무에 미치는 영향과 유의점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광장의 이희웅 변호사(38기), 박지혜 변호사(41기), 김태용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기술안보와 M&A’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국가안보와 산업경쟁력의 관점에서 M&A를 바라볼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가핵심기술, 국가첨단전략기술, 안보심의제도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따른 주요 법률 쟁점과 실무상 유의점,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광장 기업자문그룹 문호준 대표변호사(27기)는 “광장 M&A 포럼은 국내 M&A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가 집단인 광장이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보답의 기회이자 광장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M&A 실무자분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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