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2026 서울특별시 교육감배 대회’를 23개 종목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일 스쿼시 경기를 비롯해 하키, 씨름, 수영, 복싱, 검도 등 11개 종목의 일정을 마쳤다. 오는 7일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나머지 12개 종목도 이달 중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교육감배 종목별 대회는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등을 이유로 2019년 중단됐다가 지난해 6년 만에 부활했다.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운영과 학교운동부 지원, 지도자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경기 참여 기회를 넓히고 기초·취약종목의 육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는 “교육감배 대회가 매년 안정적으로 개최되는 정례적인 대회로 자리 잡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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