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동면 만천아람어린이집과 퇴계동 퇴계봄내어린이집이 시립으로 전환, 지난 1일자로 개원했다.

춘천시는 보육 선도도시 조성 정책에 따라 올해 아파트 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2곳을 시립으로 전환했다. 정원은 만천아람어린이집 33명, 퇴계봄내어린이집 29명 등이다. 시립으로 전환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만천아람, 퇴계봄내 어린이집은 동면 만천주공1단지와 퇴계동 퇴계주공7단지 내 의무어린이집으로, 지난해 8월 춘천시와 LH공사가 20년간 시설무상사용 협약 체결을 통해 시립으로 전환했다.

시는 1억6000만원을 들여 교구교재 구입 및 내부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시는 시립어린이집에 시간연장 보육 등을 도입, 민간어린이집이 지원하지 않는 취약시간대 보육공백을 메꾸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시가 지원하는 시립어린이집은 11곳이다. 만천아람(251-3455), 퇴계봄내(257-0313), 시 출산보육과(250-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