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기 의정부시 경전철에서 한 남성이 승객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둔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의정부경찰서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경전철 범골역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스크린도어를 발로 강하게 차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 남성은 이후 역사 내 의자에 앉아 있던 A(48ㆍ여)씨에게 다가갔고, “왜그러느냐”고 묻는 A씨에게 느닷없이 삼단봉 형태의 둔기를 휘둘렀다.
역내에 있던 B(76)씨가 급히 다가와 이를 말리자 남성은 B씨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A씨와 B씨는 손으로 둔기를 막다 팔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달아난 남성이 교통비 지불을 위해 사용한 신용카드의 명의를 확보하고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