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0~23일 접수…최대 1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에 관심을 지닌 새로운 주민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주민참여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다.
희망동(방학3동)과 함께동(방학1동ㆍ창2동)을 제외한 11개 동에 거주 또는 근무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를 지원한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주민참여지원사업은 지역에서 한 번도 활동한 적 없는 마을 새내기들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주민참여지원사업에 참여했거나, 기존에 하던 사업을 주민참여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구는 심사를 거쳐 모임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문심사위원들만의 서류심사가 전부인 다른 심사와 달리, 주민참여지원사업 심사에는 지원을 신청한 주민들이 함께 한다. 심사과정에서 다른 사례를 접하며 벤치마킹을 하고 참여의식을 키울 수 있다.
사업이 종료되는 11월에는 지원 단체들이 소통하는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신이 지닌 다양한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하며 마을에 대한 고민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주민 모임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는 만큼 마을 새내기들의 지원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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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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