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김진태, 윤상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발언을 문제삼고 나섰다.
김 의원은 10일 자신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문 후보의 발언을 “명예훼손이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어제 문 후보가 뜬금없이 저를 언급했다. 김진태, 윤상현이 안철수를 돕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 아니냐고 하는데 왜 멀쩡하게 엉뚱한 사람을 걸고 넘어지냐”고 발끈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제가 무슨 안철수를 돕겠다고 했나. 저는 거긴(국민의당) 안된다고 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문 후보가 안 후보에게 쫓긴다고 해서 ‘없는 말’을 사실인양 말한 것은 정도가 아니다”라며 “저는 우리당 홍준표 후보를 지원하는 게 마땅하고, 백의종군의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문 후보는 대통령을 뽑는 중차대한 시기에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그같은 발언을 한 것은 큰 실수를 한 것”이라며 “문 후보는 제가 언제, 누구에게 그런 뜻을 전달했는지 밝히고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사과하라”라고 입장을 전했다.
sh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