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629가 신작 모바일 ‘앵그리버드 아일랜드’를 13일 아시아 5개국에 출시했다.'앵그리버드 아일랜드’는 유명 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된 첫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앵그리버드’는 지난 2009년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2012년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억건 이상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성 덕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이용자가 즐긴 작품이기도 하다.'앵그리버드’ IP의 힘은 영화시장에서 증명됐다. 2016년 5월 개봉된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세계 5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낸 것.NHN629는 이런 ‘앵그리버드’를 활용한 SNG로 장기 흥행을 노린다. 기존 SNG의 요소를 가다듬고, 차별화 요소로 ‘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트’는 타운 시뮬레이션과 어드벤처를 연결하는 요소다. 또, 이동수단이자 채집한 재료들을 담을 수 있는 저장소기도 하다. 이를 통해 마을 이동과 모험에 준비를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였다.특징이자 장점인 ‘앵그리버드’ 캐릭터는 3D로 더욱 생기 있게 표현됐다. 버드는 모험 도중 만난 적들을 물리치는 ‘전투’를 담당하고, 피기는 재료 채집, 물품 제작 등을 담당하는 재주꾼으로 등장한다.총 12종의 각기 다른 직업으로 분류된 피기는 섬 곳곳에서 분주하게 일한다. 화면을 클로즈업 하는 것이 가능해 이들의 움직임을 구경하는 것도 작은 재미 중 하나다.이 밖에도 수집한 물건을 친구와 사고 파는 ‘친구와의 거래’, 모험을 통해 즐기는 ‘보스 전투’, 게임 내의 주식시장 ‘투자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한편 NHN629는 ‘앵그리버드 아일랜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하며, ‘갤럭시 S8’ ‘백화점상품권’ ‘코미코 웹툰 30일 자유 이용권’ 등의 현물 상품과 게임재화 ‘보석’ ‘골드’ 등을 상품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