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단합해 홍준표 후보를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지난 17일 경기 화성갑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까지 되면서 이번 대선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한뒤 바른정당을 겨냥 “얼마 전까지 하늘이 내려주신 분이라고까지 하던 사람들이 탄핵을 찬성한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 대해선 “지금 대구에는 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 못한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며 “탄핵이 정당했다면 탄핵을 주도한 유승민 후보가 70%의 지지를 받고 1위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여론조사 결과 5위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선대위와 당원들이 힘을 모아 홍 후보를 적극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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