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소 후 기거하게 될 내곡동 사저의 전 주인이 배우 신소미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21일 27년간 머문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다음 주말쯤 내곡동으로 이사한다고 발표했다. 박 전 대통령의 새로운 사저인 내곡동 주택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건물로 전해졌다.
이 주택의 전 주인은 유명 디자이너 이승진 씨와 딸 신소미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이달 19일까지 거주한 뒤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곡동 집을 떠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신소미는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에 선발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MBC ‘매일 그대와’, SBS ‘소풍가는 여자’, SBS ‘사랑하고 싶다’, KBS ‘아내와 여자’, KBS ‘드라마 스페셜-아빠가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신소미의 가장 최근 출연작은 2015년 영화 ‘위선자들’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는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매입했다. 그는 국내에 처음으로 정통 패션 아웃렛을 연 유통전문가다. 2001년 7월 홍 회장이 시작한 마리오아울렛은 요즘 대기업이 앞다퉈 열고 있는 국내 패션 아울렛의 시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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