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300조원을 눈앞에 두고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54%(7만3000원) 오른 213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기록한 최고치 212만8000원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며 올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장중 한때는 213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8조1727억원을 기록해 하루 새 시총이 약 11조원 증가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였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여 주가가 3일동안 올랐다. 특히 이날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295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달 2일 이후 가장 큰 규모였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코스피 함께 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3.09포인트(1.06%) 오른 2196.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6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시가총액 역시 사상최대인 1422조8320억원을 기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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