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들여 2018년 말 준공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 춘천시 ‘옛 김유정역~팔미2리 교차로’ 간 도로 확장공사가 추진된다.

춘천시는 10일 110억원을 들여 이 구간(1.7㎞)의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5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폭 7~8m의 2차선 도로를 폭 20m의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팔미2교차로는 남산면 광판리, 동산면 군자리 춘천서울고속도로 남춘천IC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국지도 70호선과 신동면 증리 김유정역~팔미교~신동면 혈동리 간 도로가 만나는 곳이다.

이번 도로 확장은 퇴계동~옛 김유정역 4차로와 연결하는 것이다.

옛 김유정역 방향에서부터 공사를 시작, 2018년 말 준공 예정이다.

준공되면 남춘천IC~신동면, 퇴계동 연결 도로 여건이 좋아져 도심으로 빨리 진입할 수 있다.

또 팔미교차로~칠전동~온의동 간 교통량 분산 효과도 있다.

시는 춘천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김유정문학촌 일원을 찾는 관광객 방문 편의가 좋아지고 일대 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