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8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북한은 군사력을 증강하고 핵 개발을 하는 것보다 남북 대화는 물론 국제사회 대화에 복귀할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홍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반도에 추가 긴장을 조성하거나 무력 증강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통일부 장관에 거론될 만큼 대북 문제에 혜안이 깊다.
홍 수석부의장은 “올해는 남북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면서 “6ㆍ15공동선언 17년째 되는 해이자 10ㆍ4선언 10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남북협력을 새롭게 시작할 시점”이라면서 “6ㆍ15 행사를 함께하기 어렵더라도 8ㆍ15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상봉과 함께 10ㆍ4 정상회담 10주년 행사를 공동으로 할 수 있게 대화에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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