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 백신(PED-M 백신) 생산돌입 등 올해 말까지 4~5개 제품 생산 예정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지난 9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실사를 통해 생물학적제제(백신) 제조소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지난 4월 백신 공장 완공 후 지난달 30일 동물용 백신 제조업 추가신청을 통해 제조소 승인을 받았다.

제조소 승인에 따라 상업생산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그동안 의약품위탁생산(CMO) 기관에 위탁하여 임상약 제조를 수행해야 했던 과정도 자체공장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우진비앤지는 이번 승인을 통해 정식제품 등록을 마친 PED-M 백신의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해져 올해 3분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공장에서 임상약 제조가 가능해져 추가적인 제품개발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PED-M 백신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5개 동물백신 제품을 추가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백신 생산에 본격 돌입하고, 신제품 자체 임상 능력을 확보하는 등 동물 백신 제조 전문업체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백신 출시가 가속화될 것이다”며 “새로운 기술과 최첨단 시설로 안전하고 우수한 효능의 백신공급을 통해 소비자의 이익 창출에 도움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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