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한 것에 대해 “선거의 패자로서 감수해야 될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렇게 큰 책임을 (진) 안철수 후보의 어깨를 보니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라며 안 전 대표 사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지여러분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많이 속상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입장표명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 후보의 탓이라는 이들도 있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평가를 떠나서 패배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 있는 것일 겁니다”라며 “또한 수많은 지지자들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가시밭길을 기꺼이 걸어가는 마음으로 나섰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도의의 책임을 다하고자 고개 숙이는 모습은 우리 공통의 과제와 시련이므로 서로 더욱 어우러져야 합니다”라면서 단합을 강조한 뒤, “그리고 우리는 높은 계단을 뚜벅뚜벅 걸어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수석대표는 이어 “지금 저의 힘든 상황보다는 오늘 지지자여러분이 감내하고 있을 안타까움을 함께 껴안고 가는 날입니다”라며 “사랑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후보님도, 우리 모두 힘냅시다”라며 국민의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in3654@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