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동아화성이 전기차ㆍ수소차 시장 확대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화성은 전기차 배터리용 고무 가스켓을 LG전자, 화학과 공동개발해 납품할 예정으로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고무가스켓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소유, 향후 주된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용 특수고무부품 전문업체인 동아화성은 연료전지사업 중 고무가스켓 제조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미래성장전략사업으로 FCEV의 차세대핵심기술인 수소연료전지사업 중 고무가스켓 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부문이 향후 회사의 주된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해 올해 9월부터 고속도로 반값 통행이 가능해지는 등 정부의 활성화대책이 추진돼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지난 11일 열린 30회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금번 할인 조치를 통해 전기차·수소차 보급이 확대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련 자동차 산업의 발전도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확대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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