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영옥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체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녹화에서 전 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은 더위를 타지 않았다”며 “한 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 회의 할 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 대표 시절 박 전 대통령이 운전기사와 보좌관이었던 안봉근을 땀 범벅으로 만들기도 했었다”는 목격담을 공개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금성 골드 스타 에어컨’에 대해 전 전 의원은 “(일부에서는) 상황을 모르니 아버지(박정희)처럼 청렴하다고 칭찬했지만 사실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현실과 다른 청렴과 검소함은 잘못된 환상이다”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더위를 모르는 박 전 대통령의 에피소드는 18일 화요일 밤 11시 ‘외부자들’에서 공개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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