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27일 영업을 시작하면서 카카오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일대비 1.90%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10만9000원까지 올랐다.
김민정ㆍ오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중 출범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 9월 출시 예정인 AI 스피커 카카오미니 등의 신사업 진출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27일부터 영업을 개시, 소비자 금융 생태계 변화를 이끌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시중은행과 차별화된 강점은 편의성과 낮은 수수료다.
모바일 기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이 가능하며 비대면 본인 확인 절차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운영이 시작되면서 인터넷 전문은행은 케이뱅크와 함께 양강체제를 구축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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