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충무로의 새로운 신스틸러로 등장한 배우 최희서가 5개국어에 능통한 ‘뇌섹녀’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최희서가 출연한 영화 ‘동주’나 ‘박열’을 봤다면 그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한 가지에 감탄하게 된다. 바로 출중한 ‘일본어 실력’이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어렸을적 아버지의 직업상 잠시 일본에서 살았던 시절이 있어 일본어를 곧잘 한다고 밝혔다.

최희서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영화 ‘옥자’에도 캐스팅됐다. 그는 ‘옥자’에서 동물학자 조니(제이크 질렌할)가 옥자를 데리러 미자(안서현)의 집에 방문했을 때 동행한 통역사 ‘최 양’을 연기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 최희서는 뛰어난 영어실력 덕분에 ‘옥자’ 오디션에 임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또 최희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고학력인데 왜 연기를 하냐고 묻는다”며 “연기할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