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사진)가 부당하게 취득세 감면을 받은 지식산업센터 법인 100여곳에 대해 21억원을 추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초부터 관내 지식산업센터 분양자들 중 감면받은 428개 법인 1016건의 부동산에 대해 일제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일부 법인의 부동산 ‘임대’를 적발, 감면해 준 취득세를 추징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의 일정 비율을 감면해주고 있다.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매각ㆍ증여할 경우 경감된 취득세를 추징한다.
추징 대상이 된 법인에 대해선 아울러 해당 부동산의 재산세를 일반과세로 전환해 7월 정기분 재산세를 과세했다.
이밖에 구는 감면부동산을 직접 사용하는 법인들 중 해당 부동산의 사용실태에 대한 일제조사도 벌였다. 감면대상인 사업시설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 누락 세원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