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회에서 대형마트 월 4회 휴업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반대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하는 주장으로, 전통시장 환경 개선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국회에서 발의된 유통업 관련 법률 개정안은 30개로, 유통산업 발전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지역협력계획법 등이 계류돼 있는 상태다. 이런 개정안들은 대부분 대형쇼핑시설을 규제해 전통상권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마트 휴업일이 현재의 월 2회에서 월 4회로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백화점 일요일 휴무, 시내면세점 월 1회 휴무, 공항면세점 영업시간 제한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전통시장 경쟁력 높이기가 우선, 소비자 불편 가중시키는 규제는 반대”, “매주 문 닫으면 장은 언제 보냐. 시장은 주차비 내야하고 불결하다”, “이런다고 사람들이 재래시장 갈까? 재래시장의 불편함을 정부 규제로 해결하려는 발상이 참”, “그냥 놔두세요. 우리가 불편합니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골목상권만 중요한가. 한달에 월2회 휴업도 불편하다”, “전통시장 비싸고 현금 요구하고 위생상 안 좋아서 싫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또한 이런 댓글 대부분이 압도적 수준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게 우선’이라는 댓글에는 3200여명이 ‘찬성’을 누른 반면, ‘반대’는 250여명에 그쳤다. ‘시장은 주차비 내야하고 불결하다’는 의견에는 2400여명이 찬성, 270여명이 반대를 눌렀다. ‘이런다고 재래시장에 가겠느냐’는 댓글에도 1000여명이 찬성, 80여명이 반대를 눌렀다.
sooha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