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올 하반기 장학금을 받을 초ㆍ중ㆍ고ㆍ대학생을 찾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민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이번 장학사업 대상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오는 22~29일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뒤 녹번동에 있는 재단 사무실로 오면 된다.
심사와 선발은 10~11월 이뤄지며, 12월 지급된다. 다만 신청을 위해서는 추천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구에 거주 중이라는 증명이 있어야 한다.
구와 재단은 일반장학생, 특기장학생, 관ㆍ학봉사장학생, 소액장학생 등 4개 분야로 학생들을 뽑을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위원들이 모인 선정심사위원회가 진행한다. 재산 정도, 분야별 선발기준에 따라 공정히 추릴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올 상반기에도 같은 절차에 따라 전체 9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모두 1639명 학생에게 19억9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계속해서 장학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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