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걷기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이 대회에는 재단 관계자와 장학사업에 관심있는 구민, 재단 홍보단 등 모두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는 모두 265개 단체 23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코스는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시작, 하늘공원 정상을 돌아 다시 제자리로 오는 전체 4.6㎞ 구간으로 이뤄진다. 대회 이후에는 공원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드럼ㆍ기타연주 등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모니터와 자전거, 배드민턴 라켓, 서울가든호텔 외식상품권 등이 제공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단은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같은 위치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 1월 설립됐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달한 장학금만 모두 10억8700만원으로, 전체 744명 청소년이 학업에 도움을 받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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