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칼라일그룹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재미 교포인 이규성<사진>(52) 칼라일그룹 전무이사 겸 부최고투자책임자(Deputy CIO)가 내정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주요 금융회사의 최고위직까지 오른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칼라일그룹의 공동 창업주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CEO와 빌 콘웨이 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동 CEO직을 이 전무와 글렌 영킨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물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공동 창업주인 댄 애니엘로는 명예회장으로 이사회에 남기로 했다.
이 내정자는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컨설팅그룹 ‘매킨지 앤드 컴퍼니’를 거쳐 사모주식펀드 ‘워버그 핀커스’에 입사했다. 워버그 핀커스에서 21년간 각종 투자와 기업 인수 활동을 총괄하며 명성을 쌓아오다 지난 2013년 칼라일그룹에 고위직으로 영입됐다.
박영훈기자/
park@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