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19일 제주도 한라산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보다 18일 늦은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절기를 사흘 앞두고 한라산에 해발 1500m고지부터 첫 눈이 내렸다. 지난해 첫 눈은 11월 1일 내렸다. 18일 늦은 셈이다.
제주도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6℃ 낮 기온은 10~12℃ 분포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기준 기온이 가장 낮았던 곳은 강원도 설악산으로 영하 17℃까지 하락했다.
강원도 인제군(영하 15.8℃), 전라남도 무주군(영하 15.2℃), 강원도 철원군(영하 15.1℃), 경기도 연천군(영하 13.4℃)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아래를 밑돌았다.
기상청은 21일 낮부터 날씨가 풀리다 다시 23일부터 다시 아침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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