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조승우(사진ㆍ56) 전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이사장이 ‘유골 발견 보고 지연 사건’ 이후 공석이 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에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조 전 부이사장을 22일자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조 신임 단장은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학사), 고려대 정책대학원(석사), 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8∼1994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1995∼1996년 청와대 외교안보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이후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서 기획본부장과 관리본부장을 거쳐 부이사장(경영본부장 겸직)에 올랐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운영자문위원(2014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초빙교수(2014∼2016년), 서울시교육청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위원(2015∼현재) 등도 지냈다.
해수부는 “조 단장이 2004∼2008년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 업무를 총괄하는 등 국가 차원의 안전시스템 립에 기여했고, 전문성과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 보좌관과 청와대 외교안보행정관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미수습자 수습, 조사활동 지원 및 가족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osky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