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2530선에 안착하고, 코스닥 지수가 90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증시 최고치 행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20포인트(0.01%) 오른 2536.80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포인트(0.11%) 내린 2533.86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490억원, 512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99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상승세다. 기계(1.18%). 전기가스업(0.61%), 철강금속(0.59%) 등은 오름세다. 금융업(-0.62%), 의료정밀(-0.41%)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다. 현대차(-0.93%), NAVER(-1.46%), KB금융(-1.75%) 등은 내림세다. 삼성전자(0.49%), SK하이닉스(1.40%) 등은 오름세다.
LG이노텍이 작년 4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LG이노텍은 전날보다 2.30% 내린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이 지난해 4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7만3000원으로 내렸다.
삼성엔지니어링이 4660억원 규모 태국 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1.58% 오른 1만6050원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태국의 에틸렌ㆍ프로필렌 생산 플랜트 건설 공사(Reconfiguration ProjectㆍORP)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로 1%대를 제시한 LG생활건강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3.83% 내린 11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활건강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가 6조5200억원, 영업이익 전망치가 9450억원으로 각각 작년 대비 4.0%, 1.6%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5.51포인트(0.62%) 오른 899.9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7.19포인트(0.80%) 오른 901.62에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714억원, 8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857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상승세다. 비금속(2.00%), 종이목재(1.07%), 제약(0.89%) 등은 오름세다. 방송서비스(-1.33%), 통신서비스(-1.08%), 화학(-0.46%) 등은 내림세다.
이엠코리아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전날보다 6.40%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한화디펜스와 230㎜급 다련장2차양산(발사대ㆍ탄운차분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바이로메드가 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강세를 펼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전날보다 8.65% 오른 26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미국 3상이 진행 중인 바이로메드의 유전자치료제 VM-202의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10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8원 오른 1072.10원을 기록하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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