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원조 지원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김영록 장관이 세계식량계획(WFP)과 식량원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차 오는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하반기 예멘, 시리아,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 5개국에 대해 국산 쌀 각 1만t씩, 총 5만t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김 장관은 WFP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산 쌀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상·현지 운송, 배급, 관리 및 모니터링 등 업무를 WFP에 위탁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방문 기간 WFP 집행이사회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식량안보를 위한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식량원조 의지도 표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마에 있는 농업 관련 국제기구들과 양자 면담을 하고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해외 인턴십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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