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재영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오늘(5일) 오전 실검 1위에 등극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재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 한 살이다. 그는 연극계에서 연기를 준비하다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힌 배우로 유명하다. 2008년 연극 ‘아벨만의재판’, ‘라어2탄’, ‘오셀로’, ‘그놈을 잡아라’, ‘고부전쟁’, ‘불좀 꺼주세요’ 등 수 십 편의 작품에 출연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한재영은 최근 JTBC ‘풍위있는 여자’와 영화 ‘재심’, ‘검사외전’, 대립군, ‘강남 1970’, ‘친구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tvN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와 ‘드라마 스테이지’의 마지막 작품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에 출연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지난 4일 연극계에서 활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자신의 SNS에 극단 ‘신화’대표이자 연출가인 김영수와 배우 한재영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극단 선배들에게 대표와 있었던 일을 울며 토로하자 한 선배가 ‘나도 너랑 자보고 싶다. 대표님도 남자다’라는 얘기를 했다”며 “한재영은 이날 대중교통이 끊겨 극단에서 자려는 나에게 모텔로 가자고 했다. 방금 성추행으로 울던 후배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었다”며 분노했다.
이어 “이후에도 극단으로 따라와 나를 성추행했다”고 밝히며 “극단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하자 김 대표는 나에 대해 나쁘게 얘기하겠다고 했고 나는 연기생활이 막힌다고 생각해 겁을 먹고 침묵하고 살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한재영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현재 본인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이번 일로 거론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공식 입장은 오늘(5일) 발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러 배우들이 ‘미투(#Me too)’운동에 연루되면서 “사실무근”이라며 처음엔 부인하다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사죄의 뜻을 알렸다. 한재영도 그와 같은 전철을 답습할지 두고 볼 일이다.
yihan@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